옅은 회색, 옅은 푸른색, 하늘색, 갈색으로 4톤으로 머리색이 나뉜다
한쪽으로 쏠린 포니테일을 하고 있으며 알이 큰 안경을 쓰고 있다.
동공이 흐리고 피곤해보이는 인상
전체적으로 색감이 옅고 앳되어 보이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
반바지 아래에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있다.
자신감없는_끈기있는_탐구적인
자신감없는
스스로 하는 일에 확신이 없고 가능하다면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기보단 다른 사람의 의견을 따라가려고 한다.
무슨 일을 할 때도 늘 확신이 없고 제대로 해내고 있는지 불안해하며 누군가에게 확인받고싶어한다.
반대로 누군가 옆에서 잘하고 있다 확인해주면 그 사람을 믿고 열심히 한다.
그만큼 남에게 의지하기 쉽지만 너무 의지하는가 싶으면 부담스러워할까봐 스스로 멀어지려고 하며 거리조절을 한다.
끈기있는
자신감은 없지만 한번 시작한 일을 쉽게 놓지 않는다.
시켜서 한 일이든 스스로의 선택으로 시작한 일이든 한번 손대기 시작한 일은 어떻게서든 끝을 내려고 한다.
한번 손에 들어온 일을 끝내기도 전에 놔버리는건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결과가 좋든 나쁘든 끝을 보려고 하며 좋게 말하면 끈기있는 것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무모하다고도 할 수 있다.
본인도 무모한 성격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다.
설령 그 일이 잘못되었더라도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것이라고 배웠기 때문에 그 배움을 끝까지 따른다.
탐구적인
어떤 단점은 때론 장점이 되기도 한다.
니켈의 경우엔 자신감없는 성격이 탐구적인 성격으로 이어졌다.
정답이 무엇인지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인지 확신은 없지만 항상 누군가에게 답을 구할 수 있는것은 아니기에
니켈은 스스로 답을 찾기 시작했고 이것은 어느샌가 니켈을 탐구적인 성향으로 만들었다.
혼자 고른 선택이 얼마나 옳은 것인지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으려고 하며
대부분의 질문은 누군가를 향한 질문으로 시작되지만 답은 언제나 스스로 찾아낸다.
아주 가끔, 혼자서 답을 찾을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선 믿을 수 있는 이에게 물어보면서
한번 가진 의문을 답을 찾을때까지 잊어버리지 않는다.
목소리와 말투
부드럽고 잔잔한 목소리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조곤조곤 말한다.
피곤할때 대화하면 잠이오는 목소리다.
말의 공백이 길고 말끝을 흐릴때가 많다.
내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을땐.. 아케르나르한테 의지하게 돼
가끔 이상한 농담도 하지만 믿음직스러워
답을 찾지 못하고 선택을 망설이때면 아케르나르를 찾는다.
아케르나르에게만큼은 고민을 털어놓고 의지하며 아케르나르의 조언을 받고 자신감을 찾아간다.
아케르나르가 하는 실없는 소리에 항상 말로는 투덜거리면서 얼굴은 웃고있다.
하는 말 만큼 아케르나르의 농담을 싫어하지는 않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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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만 되지 말자, 할 수 있는걸 하는거야."